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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일반인도 참여하는 ‘나의 영어·중국어 브이로그’ 공모전 개최

중앙일보

입력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와 함께 살면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일상이 돼버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진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는 코로나 시작과 함께 모든 오프라인 학과활동을 온라인에서 진행해왔다. 영어. 중국어 언어와 문화 관련 특강, 스터디와 공모전 등을 비대면으로 상시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나의 영어·중국어 브이로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전의 경우 국제학과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코로나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슬기로운 방학생활’ 공모전,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며 마음 설레일 수 있는 ‘내가 추천하는 세계여행’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많은 재학생들과 일반인의 참여로 이어졌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관계자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속에 이제껏 갈고닦은 자신의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유창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임팩트 있는 짧은 쉬운 문장으로도 얼마든지 참여와 수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학생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할 만한 학습콘텐츠를 시청각 형태로 다양하게 마련함으로써 활발한 학습활동의 기회부여,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국제학과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지난 7월 25일부터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더불어,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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