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제주는 올 여름 가장 더워, 이열치열 모래찜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제주는 올 여름 가장 더워, 이열치열 모래찜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제주는 올 여름 가장 더워, 이열치열 모래찜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6:25

박순애 사회부총리 취임 34일 만에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자진해서 사퇴했다. 박 부총리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부총리의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이다.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위원 사임이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4:20

제주는 올 여름 가장 더워, 이열치열 모래찜질

8일 중부지방엔 늦은 장마로 물 폭탄이 떨어졌지만, 제주는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날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도민들이 검은 모래찜질을 하며 '이열치열' 더위를 이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6.5도를 기록,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오후 3:45

경남 창녕의 때 이른 벼 베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8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남부지방에는 때 이른 벼 베기를 하는 곳도 있다.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가 하루 지난 8일 오후 경남 창녕군 고암면 계상리 들녘에서 벼 베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진옥벼'로 지난 4월 16일 모내기를 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2:20

서울 경기 호우 경보, 내일까지 300mm 예상

 기상청은 8일 오후 12시 5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곳곳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사진은 산책로가 폐쇄된 청계천 진입로와 비 내리는 서울 시내 풍경. 아래는 인천 부평경찰서 앞 침수된 도로 모습.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30

임진각, 'DMZ생생누리'(DMZ LIVE) 체험관 오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DMZ생생누리'(DMZ LIVE) 체험관 운영을 9일부터 시작한다. DMZ생생누리는 비무장지대(DMZ)를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의 기법을 활용해 조성한 체험관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파주시가 협력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사진은 철모를 형상화한 DMZ 비밀의 숲. 맨 아래 사진은 DMZ 각 지역의 환경과 동물 등에 대한 설명을 체험할 수 있는 DMZ 248의 모습.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전 11:55

올해 수능은 11월 17일, 내일은 수능 D-10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1일 앞둔 8일 대전 유성구 지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11월 17일 치러진다.

뉴스1

뉴스1

오전 10:20

수도권 중심으로 많은 비 예보, 입추 지나 또 장마?

 기상청은 월요일인 8일부터 금요일인 12일까지, 길게는 일요일인 1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절기는 입추를 지나 중부지방은 말 그대로 '가을장마'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은 정체전선이 형성돼 좁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강하게 내리는 곳은 시간당 50~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의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들이 정체전선의 이동 경로를 살펴보는 모습과 이날 비 내리는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출근하는 모습.

뉴시스

뉴시스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오전 10:00

경북 포항에서 발견된 가시연꽃

8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가시연꽃 군락지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가시연꽃은 수련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연못과 저수지 등에 살고 7~9월 사이 자주색 꽃을 피운다. 이곳에는 약 30개 이상의 가시연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시연꽃은 최근 습지 준설과 건설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전 9:00

휴가 마친 윤석열 대통령 출근하며 도어스테핑

윤석열 대통령이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 한편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7.5%인 반면 부정평가가 70.1%로 나타났다. KSOI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70%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오전 8:20

2002년생 김주형, PGA투어 첫 우승

 스무살 김주형(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주형은 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6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 2002년생인 김주형은 2000년대생 첫 우승자로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