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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재학생 ‘JJUNE’ 틱톡 조회수 1천만뷰 돌파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튜버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틱톡커 ‘JJUNE’의 최근 틱톡 영상이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틱톡커 JJUNE의 영상은 음악과 함께 리듬에 맞추는 참신하고 짧은 유머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JJUNE의 틱톡 채널은 영상의 조회수와 함께 팔로워도 빠르게 올라 43만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최근 틱톡 플랫폼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했으며, 유튜브와는 다른 매력으로 이용자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에서도 국내 최초로 틱톡 분야 수업인 ‘틱톡과 숏폼 콘텐츠 제작’ 강의를 빠르게 개설했으며, 12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쥬니를 교수로 영입해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박성배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교수는 “유튜버학과 재학 중인 틱톡커 JJUNE은 성실한 유튜버학과 재학생으로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며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다. 틱톡 영상 조회수 1000만은 본인이 끊임없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는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영상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운영부터 영상기획, 제작, MCN 비즈니스와 엔터테이너 수업 등 실무 위주 교육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유튜버학과는 스타급 전문 교수진을 구성하고 유명인 초청 특강, 학생 간 교류 등을 통해 학생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인기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랩의 허피디와 커피캣, 유명 변호사 유튜버 킴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존코바, 120만 틱톡커 쥬니 등을 교수진으로 임용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는 현재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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