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막아선 탱크로리…천안논산고속도 전복사고 정체 소동

중앙일보

입력 2022.08.02 18:41

업데이트 2022.08.02 18:51

천안논산고속도로 탱크로리 전복 사고 현장. 연합뉴스

천안논산고속도로 탱크로리 전복 사고 현장. 연합뉴스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5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면 연무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와 뒤따르던 승용차 동승자 B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는 앞서가던 트레일러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된 뒤 뒤따르던 승용차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넘어진 탱크로리가 천안 방면 차선을 모두 막아 극심한 차량 정체가 4시간30분가량 이어지기도 했다.

해당 트레일러는 이날 오후 1시쯤 사고 지점 주변 갓길로 치워지면서 점차 차량 정체가 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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