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1.89% 상승했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이 2.5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2.29%), 대전(2.04%), 경기(1.99%)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시·군·구 단위에선 서울 성동구·부산 해운대구가 2.94%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1.89% 상승했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이 2.5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2.29%), 대전(2.04%), 경기(1.99%)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시·군·구 단위에선 서울 성동구·부산 해운대구가 2.94%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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