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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아이돌 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중앙일보

입력

차세대 한류돌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성공리 끝난 4세대 신흥 아이돌 나인아이(NINE.i)가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홍보대사[아이돌 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나인아이(NINE.i)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7월 21일(목) 오후 3시 서경대학교 유담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나인아이(NINE.i) 멤버 10명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 이승우 부사장,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나인아이(NINE.i)는 홍보대사[아이돌 부문] 위촉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아이돌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노하우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NEW WORLD]의 타이틀곡인 ’Parallel Univers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한 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는 한국인 멤버 9명(제원, 이든,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과 태국인 멤버 1명(위니)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2’에 참가하고,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Be my love’로 가창 대열에 합류했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아이돌 부문의 홍보대사 위촉이 청소년을 위한 k-pop 프로그램과 공연 확대로 이루어져, 청소년이 k-pop을 더욱 즐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k-pop을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k-pop을 즐기며, 꿈에 한 발짝씩 다가설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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