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관광객 증가율 1위 양양에 바다 품은 생활숙박시설

플럼바고 양양

지난해 강원도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면서 일약 동해안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한 사계절 관광지 강원도 양양이 2020년 관광객 증가율 전국 1위를 찍고 마침내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떠올랐다.

이런 강원도 양양에 고품격 생활숙박시설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2020년 전국 해수욕장 방문객 순위 10위권 안에 든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지하 5층~지상 34층, 26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플럼바고 양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접근성이 좋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양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5년 개통 예정인 KTX 경강선을 타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70분만에 갈 수 있다. 동서고속철도(예정)가 개통될 경우 인천 송도에서 속초까지

1시간 5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양양국제공항과 낙산종합버스터미널이 각각 6분, 5분 거리에 있다.

인근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대규모 개발도 예상된다. 특히 해제구역 상업지에는 주택은 물론 콘도·호텔·상가 등의 신축이 가능해진다.

내부는 전 객실이 원룸 타입이 없는 ‘스위트 객실’로 설계됐다. 지상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옥상엔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가든 등이 들어선다. 전 객실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탁 트인 파노라마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스파를 갖춰 특별한 오션뷰 감상이 가능하다.

라이브러리·홈오피스·키즈룸 등 플럼라운지와 스몰웨딩·컨퍼런스 용도의 연회장을 갖추고 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취득세 중과나 보유세 부담이 적다.  전매제한과 대출규제가 없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시공은 남광토건, 시행은 코리아신탁이 각각 맡고 있다.

문의 1522-315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