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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회원권 하나로 30개 골프장 이용창사 이래 만기 보증금 100% 반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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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신동아골프 멀티회원권

신동아골프 멀티회원권은 국내 30개 골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동아골프 멀티회원권은 국내 30개 골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해외로 나가지 못하자 국내 골프장을 찾는 골퍼가 늘면서 그린피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신동아 멀티회원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권 하나로 전국 30개 골프장을 기존회원권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다. 레저 관련 업체와 MOU를 통해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일본·미국 골프장 부킹혜택도 제공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창사 이래 회원권 100% 반환 약속을 지켜오고 있다. 1997년 IMF, 2008년 리먼브라더스발 금융위기 때도 만기 보증금을 100% 반환했다. 신동아골프 박정석 대표는 “아무리 어려워도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 경영 의무 이행이 먼저다. 고객 돈은 소중한 것이고 믿고 맡긴 만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지켜야 하는 것이 신동아골프의 운영 철학”이라고 말한다.
 
신동아골프는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인 ‘무기명 & 법인 회원권’을 직접 구입해 운영한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신동아 골프의 멀티회원권은 선진국형 골프 시스템이다. 일본에선 퍼시픽골프매니지먼트와 니혼골프멤버십이 회원권 하나로 일본 각지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게 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명문 골프장부터 퍼블릭 골프장까지 ‘부킹 혜택’ 등을 골퍼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동아골프 회원권을 사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권은 1995만 원으로, 5년간 국내 30곳 골프장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회원권은 3570만 원, 6630만 원이고 법인 VIP회원권은 9500만 원으로 30여 개 골프장을 주중과 주말에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업계 최초 품질경영 인증 획득

신동아골프는 해외 명문 골프장과 업무 제휴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2019년 9월 중국 광저우 ‘포이즌 골프클럽’과 괌 ‘레오팔레스 리조트’와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2018년 베트남 ‘퀴논FLC 리조트’와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해외골프투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골프업계 최초로 고객 중심, 품질경영 ‘ISO9001’ 인증을 획득했고 ‘2010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2008대 한민국 스포츠 레저 문화대상’,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레저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02-55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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