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②] 업계 최고 PB, 하루만 맡겨도 이자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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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IPS)이 14일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발표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경제 발전과 서비스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2022 국가서비스대상에선 금융, 통신, 생활일반, 유통, 의료, 공공, 교육 등 총 7개 분야에서 43개 기업 및 기관의 46개 서비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업계 최고 수준 PB인력 운영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의 하나골드클럽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 프라이빗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PB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이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VIP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관리 업계 최고 수준의 PB인력 및 최대 영업채널을 운영하는 하나은행은 전국적으로 24개 ‘Gold Club’(PB센터)과 183개 ‘VIP Club’의 채널에서 총 300여 명의 프라이빗 뱅커 (Private Banker)가 자산관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외 금융 시장 동향 및 상품 연수는 물론이고 문화·시사교양·입시컨설팅·자녀만남행 사·소규모여행·장례지원 등 비금융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해 VIP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하나은행은 초고액 자산가 및 가문의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리빙트러스트’를 결합해 만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VVIP 서비스 ‘하나 패밀리오피스&트러스트’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총 집결된 서비스로 자산의 증식, 가업의 유지와 승계, 자산의 안정적인 이전(상속)과 승계, 사회공헌과 봉사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종합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최대 연 1.5% 금리 ‘kiwi입출금통장’ 선봬

㈜KB저축은행(대표 허상철)의 키위뱅크(kiwibank)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저축은행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KB저축은행은 비대면 가입 채널 및 상품을 확대하고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금리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서민금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체 디지털 플랫 폼인 ‘키위뱅크’에선 모바일 전용 상품 운용으로 조달 원가를 낮추고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kiwi입출금통장’은 최대 연 1.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고금리 파킹 통장이다. 일반 입출금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단기 자금 예치에 효과적이다. 최대 2억원까지 기본금리 연 1.3%가 제한 없이 제공되며, ‘KB국민 kiwibank 체크카드’ 이용 실적만 있다면 잔액 100만원 이하까지 0.2%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연 1.5%를 받을 수 있다.
키위뱅크에선 영업점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모든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햇살론의 경우 대출 자동화 처리로 절감된 비용을 기존 햇살론 대비 연 1.3%p 낮은 이율로 제공한다. kiwi중금리대출의 경우 키위뱅크를 통해 주말 및 휴일에도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딱 맞는 맞춤형 콘텐트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U+아이들나라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U+아이들나라는 IP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트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베스트셀러 및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동화 구연가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 청담어학원·옥스포드리더스 등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콘텐트를 제공하는 ‘영어 유치원’, 정부가 지정한 유아·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을 반영한 ‘누리교실’,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영어교육 콘텐트 ‘디즈니 러닝’, ‘1% 독서법’ 으로 유명한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그레이트북스 콘텐트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필’ 기능을 추가해 어린이의 연령과 좋아하는 관심사는 물론,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주제의 영상까지 반영해 콘텐트를 추천한다. 또한 인터랙티브 퀴즈 서비스를 추가해 자녀가 일방향으로 시청하던 콘텐트를 퀴즈로 풀고 복습할 수 있도록 양방향 서비스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박종욱 CO(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들을 추가해 아이들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더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부모 님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 맞춤형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진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전용 특약 3종 선봬

AXA손해보험㈜(대표 기욤 미라보, 이하 악사손보)의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2 국가 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이어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 등도 앞장서 도입했다. 200년의 긴 역사와 전 세계 고객 1억 명을 케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약을 선보이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악사손보는 지난 3월 최근 급성장 중인 전기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전기차 전용 특약 3종’을 선보였다. 고객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 충전 중위험 보장’ ‘전기차 초과수리 비용 지원 특약’으로 구성됐다. 업계 최초로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거리를 150km까지 확장하면서 배터리 충전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 다이렉트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
악사손보의 진권영 마케팅본부장은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도입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폭넓은 보장과 다양한 상품 출시로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선 차세대 교통수단이 될 친환경·자율주행 차량 및 모빌리티 관련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학적 영양 설계와 신메뉴 개발로 인기

삼성웰스토리㈜(대표 한승환)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급식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과학적인 영양 설계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기업체는 물론, 병원·대학교·연수원·관공서· 골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 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생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4월 스마트 건강관리앱 ‘웰스토리플러스 2.0’을 론칭했다. 고객이 설정한 건강 목표와 자동으로 기록된 취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고객의 영양 상태 및 선호 메뉴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메뉴와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고객에게 4주간 건강식을 제공해 건강 개선을 유도하는 ‘웰핏 챌린지’도 운영한다. 강북삼성병원이 영양소 설계와 레시피 검증을 맡고, 스타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한 건강식 ‘웰핏’을 4주간 제공해 고객의 건강 개선을 돕는다.
삼성웰스토리는 ESG경영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인 ‘웰그 리너(Welgreener)’를 론칭한데 이어 남김없이 음식을 싹 비우는 ‘싹싹데이’, 채식을 제공하는 ‘웰 그린데이’ 등을 운영해 음식쓰레기 및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선다. 또한 중소 급식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노하우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사전 상담부터 장례 후 유족 케어 서비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전 상담부터 장례 후 유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 공개에서 선수금과 자산총액 규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국 120여 개 사업점, 1000여 명의 LP(Life Partner)를 비롯해 어디서든 24시간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췄다. 또한 디지털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치유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행·웨딩·수연(회 갑·칠순 등)·장지서비스와 같은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홈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엔데믹 시대에 맞춰 크루즈 여행을 재개하는 등 ‘토털 라이프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죽음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개선을 이끄는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캠페인에는 홍혜걸 의학 전문기자, 김창옥 소통전문가, 김새별 유품정리사 등 전문가가 참여해 웰다잉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아르바이트생 권익 향상 앞장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의 알바몬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UX)과 AI 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 및 매칭 서비스로 호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직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업종·직종별, 급여별, 근무기간·요일·시간별 알바 등 세분화한 채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필터링 시스템, 상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고객센터 평가 등을 시행 중이다.
알바생의 권익 향상에도 힘을 쏟는다. ‘알바의 상식’ 캠페인을 통해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부당 대우 등 알바 노무 관련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알바몬 전문 노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검증된 기업들의 채용 공고만을 모은 ‘안심알바 채용관’ 서비스도 운영한다.
알바몬은 영상 플랫폼이 친숙한 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력서 내 영상을 등록해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동영상 이력서’가 대표적이다. 알바몬TV와 알바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 정보 콘텐트도 제공한다.

도심서 즐길 수 있는 ‘원 데이 스테이’ 공간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이후 마리오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아웃렛 시장을 붐업시킴과 동시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2001년 1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4년 2관, 2012 년 3관을 차례로 오픈하며 총 3 개의 관으로 이뤄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8년 4월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복합 체험형 콘텐트 및 문화 휴식공간을 선보였다. 1관은 남녀 패션· 잡화 브랜드를, 2관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전문관을 배치해 ‘관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3관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 중심으로 구성하고 명칭을 ‘마리오몰’로 변경했다. 마리오몰에선 복합 체험형 콘텐트를 대거 보강, 도심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원 데이 스테 이(One Day Stay)’ 공간을 완성했다.

수진자 중심, ICT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박경우, 이하 강남센터)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강남센터는 수진자 중심의 검진 서비스, ICT를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단일 검진기관으로는 최초로 ‘차트·태그·종이가 없는(chartless·tagless·paperless)’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구현했다. 2020년엔 헬스파일럿 앱을 통해 개인 모바일로 문진표 작성 및 결과 조회 서비스를 지원했다. 헬스파일럿은 추후 모바일 결제, 전자처방 등을 추가하고, 궁극적 으로는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를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 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강남센터는 개원 초부터 비효율적인 검진을 줄이고, 개인의 가족력 및 병력을 고려한 검진 프로그램을 설계해 주목받았다. 강남센터의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은 예진·검진 결과에 따라 주치의가 추천하는 항목 및 새로 생긴 증상에 대한 검사, 수진자의 개별 니즈에 의학적 가이드라 인을 반영해 구성된다. 최근엔 2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한편 강남센터는 지난 5월 베트남 빈멕국제병원과 건강검진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에 인력 파견, 의료진 교육, 운영 컨설팅을 준비 중이다.

국내 유일의 AI 특성화 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 년 연속이다.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이다.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 회’를 발족한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 캠퍼스를 구축했다.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 터연구소에선 모든 학문 분야에 AI 융합교육을 활성화한다.
한편 광주광역시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인 호남대는 그동안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 (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되는 등 지역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들어서도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사업과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3.0) 사업에 선정됐다. 40개 전 학과 300여 명의 교수가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품 및 기술을 개발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에 선정

동서울 대학교(총장 유광섭)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스마트자동차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동서울대 기계자동차공학과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신산업분야 특화(미래형자동차) 선도 전문대학 지원사업(3년 과제)에 선정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합전공의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트랙을 운영한 다. 올해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사업(4년 과제)에 선정돼 자동차 분야 취업 예정자 및 재직 자를 대상으로 xEV(전기차) 정비 및 고전압전원장치 안전 관련 직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울대는 이와 같은 사업 선정으로 xEV 분야 정비·검사를 위한 실습 기자재 및 교보재를 확보, 내년부터 미래형 자동차학 과로 변신할 기반을 다지게 됐다. 아울러 성남시로부터 4년간 2억 원을 지원받아 재학생의 xEV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판교 등 성남 지역의 강소기업을 발굴해 취업 활성화의 동력을 얻게 됐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동서울대는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재정 지원대학’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단계 산학연 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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