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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톡 1호 골프장 회원 모집인천공항서 1시간 40분, 내년 1차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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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조감도)는 골프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요트,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조감도)는 골프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요트,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시행사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현지 법인인 유한회사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조성하는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의 주주회원을 100구좌 한정 모집한다.

이 골프장은 블라디보스톡 최초의 골프&리조트로 36홀(76만평)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골프텔(150실), 골프빌리지(50개 동)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름 기온 24도, 3부 라운딩 가능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는 곳으로, 여름철 기온이 평균 24도에 불과해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1년 중 3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개월 동안 라운딩이 가능하다. 특히 6~8월은 일몰 시간이 오후 9시라서 3부까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골프장에서 5분 거리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있다. 요트·승마·발레를 비롯해 킹크랩·랍스타 등 풍부하고 저렴한 수산물과 휴식·관광·레저를 즐길 수 있다.

㈜해중디벨로퍼스는 2017년 부지를 매입한 뒤 토지 용도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연해주 정부와 사업시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차 개장이 목표다.

코스 설계와 시공은 사우스케이프오너스CC의 실시 설계와 준공 설계를 담당한 ㈜R&H의 유골프 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바다를 품은 오션 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4가지 테마의 골프 코스로 조성된다.

가입비는 7년 만기 후 전액 반환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의 주주회원 가입비는 3000만 원이다. 가입비는 7년 만기 후 전액 반환 된다.

주주회원에게는 무기명 4인/ 월 8회 그린피 무료, 월 8회 무료 이용 후 그린피 7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주주 등재 3000 만 원 우선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2인 플레이 가능, 지정 캐디 선택, 1대 1 전담 컨시어지(항공·숙소·골프장 예약 전담), 공항~골프장간 무료 송영, 요트 회원대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중디벨로퍼스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톡은 현재 골프장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며 “최초의 1호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의 1533-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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