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신규 사업 파트너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아람코에서 발주하는 석유·화학 신사업 관련 수의계약과 입찰 인센티브를 받는 본 협약을 이날 체결했다”며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두 회사가 각각 사우디 협력사 RTCC, ARPIC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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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신규 사업 파트너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아람코에서 발주하는 석유·화학 신사업 관련 수의계약과 입찰 인센티브를 받는 본 협약을 이날 체결했다”며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두 회사가 각각 사우디 협력사 RTCC, ARPIC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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