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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 … 내달 13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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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근간으로 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이다.

모든 학사과정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졸업 시 일반 대학교와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실용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 준비 과정으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의 역할도 수행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와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및 분야별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10개 학부·학과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TESOL대학원을 두고 있다. ‘외국어교육 1등 사이버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우리나라 사이버대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교육 과정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2021학년도 대학정보 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 학과별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이처럼 많은 학생이 사이버한국외대를 선택하는 것은 탄탄한 교육 과정과 우수한 교수진의 양질의 강의, 체계적인 학사관리 등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시스템(LMS)과 같은 최적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상현실(VR) 등 최신의 교육 기법을 적용한 강의 콘텐트를 지속해서 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직업, 나이, 학습 여건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내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재학생·입학생 모두 정부에서 지원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어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교내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7월 13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2학년·3학년 편입학은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료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학년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와 관계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평가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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