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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Social Entrepreneurship(사회적기업가정신)’교육 실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SI교육센터(센터장 박남춘)는 6월 18일(토) 인문사회관에서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Social Entrepreneurship교육(기본)’을 시작했다.

이번 ‘Social Entrepreneurship교육(기본)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비전웍스벤처스(대표 김민표) 주관하여 진행된다. SI교육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사회서비스 창업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교육 과정은 6월18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진행된다.

금번 교육에는 서울여대 재학생을 비롯하여 타대생 및 일반인 총 26명(16팀)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들은 7월 말에 있는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목표로 소셜미션 이해 및 실습,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사례를 통해 사회서비스 창업아이디어 발굴하기, 린 캔버스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의 교육을 바탕으로 매 회차 마다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며, 서울여대 학생의 경우 서울여대 교육혁신단장 명의의 ‘Social Entrepreneurship교육(기본)과정’ 수료증이 함께 수여된다.

SI교육센터는 사회문제 해결 및 혁신활동을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Social Entrepreneurship교육(기본)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며, 학생들의 사회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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