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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안산선 신풍역 역세권, 조합설립 인가 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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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역조합주택 아파트 ‘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가 지난 5월 3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6개 동, 총 2028가구의 대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1~84㎡로 구성된다.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선큰광장, 운동시설, 시니어센터, 커뮤니티센터는 물론이고 자녀를 위한 키즈센터,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도 계획돼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 초역세권에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도보 거리다.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과 가깝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통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 접근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도신유치원과 도신초교가 있다. 도보권 내에 대영초·중·고, 영남중, 영신고 등 다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은 14년 만에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를 리뉴얼하고 지난 2월 신규 BI를 공개했다. 이 단지는 서울권 내에서 리뉴얼된 BI가 처음 적용된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33-11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61-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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