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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비탈레 셰프 초청 특강 개최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6월 9일(목) 오후 1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비탈레 셰프의 피자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맡은 프란체스코 비탈레 셰프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The Fat Duck’을 비롯하여 유럽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활동했으며, 정화예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코이 아카데미아 에노가스트로노미까’에서 요리와 교육을 맡고 있다.

특강은 튀긴 피자인 ‘피자 프리타’, 양념에 재운 양고기를 활용한 ‘이탈리안 스타일 피자’, 아티초크와 보르타가를 재료로 한 ‘로마나 피자’, 익힌 햄과 부라타 치즈가 들어간 ‘바차타 피자’ 등 네 종류의 이탈리아 피자를 셰프 시연 후 학생들이 실습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해외 교육기관과 MOU를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카엘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하여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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