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손흥민, 브라질전 앞서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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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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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30

손흥민, 브라질전 앞서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에 앞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하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히딩크 감독 등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환담을 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오후 4:30

'Again 2002 월드컵' 영광의 순간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 20주년을 맞아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KFA 풋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사진들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오후 4:00

독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회장과 전통 춤꾼 김옥순 씨, 서예가 김동욱 씨가 2일 우리 땅 독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합동 공연을 개최했다. 김 회장 등은 대형 붓으로 독도 수호의지를 표현했고 춤 꾼 김옥순 씨는 봉황춤으로 독도평화를 기원했다. 관계자들이 공연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오후 3:30

'범죄도시2' 흥행 고공행진... 개봉 2주 만에 700만명 돌파

2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는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47만695명을 동원해 2011년 5월 4일 개봉한 '써니'(2011)의 최종 관객 수 736만3139명을 뛰어넘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삭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뉴스1

오후 2:00

'바다로 풍덩' 해운대 해수욕장 부분개장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날 부분개장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오후 12:30

수박 주스 한 잔 만들기 힘드네

2일 오전 서울 선유도공원 원형극장에서 열린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자전거 페달을 밟아 수박 주스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11:00

조상들의 '트리트먼트'... 단오 앞두고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단오 세시체험'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음력 5월 5일 단오에 여자들은 창포꽃 향기가 잡귀를 쫓아낸다는 속설을 믿고 창포를 끓인 물에 세수하거나 머리를 감았다.

뉴시스

오전 10:00

잡힐 듯 말 듯 ... 사흘째 이어지는 밀양 산불 진화 작업 난항

경남 밀양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41 일원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밤사이 바람은 잦아들었으나 주불이 경사가 심한 쪽으로 퍼져 이날 진화율은 62%에서 37%로 떨어졌다. 피해면적은 산림 649ha(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