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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미국 20개주에 뚜레쥬르 77개 매장 개점

중앙일보

입력

뚜레쥬르가 미국 20번째 주에 진출한다. 사진은 펜실베니아에 들어서는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 20번째 주에 진출한다. 사진은 펜실베니아에 들어서는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CJ푸드빌은 미국 내 20번째 주에 77개의 뚜레쥬르 매장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04년 첫 해외 진출국인 미국에 매장을 연 후 현재 뉴욕‧텍사스‧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 7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달 말까지 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 등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연다. ‘뉴헤이번점’은 코네티컷의 주요 도시인 뉴헤이번 다운타운에 대형 로드숍(360㎡) 형태로 들어선다. 주변에 예일대, 코네티컷 주립대 등 유명 대학이 모여 있어 학생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펜실베이니아의 ‘해버포드점’는 필라델피아의 위성도시인 버린 모어에 자리 잡는다. 주거지와 상업지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CJ푸드빌은 “올해 말까지 22개 주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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