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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요즈마그룹코리아-와이즈만 연구소 산학협력 업무 미팅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는 5월 19일 요즈마그룹코리아 및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과학기술 컨설팅, 기술이전 활성화 및 창업 활성화 등과 관련한 업무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호협력을 통해 지식과 기술 교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 컨설팅과 기술이전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미팅에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 김종헌 총장, 김재요 기획처장, 박철환 산학협력단장, 신재호 화학과 교수, 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 와이즈만 연구소 모데카이 셰베스(Mordechai Sheves) 교수가 참석했다.

광운대는 기술 자문과 우수 기술 이전 방안 마련 등을,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효율적인 전문투자 방안 마련 등을, 와이즈만 연구소는 과학기술 컨설팅과 기술이전 활성화 자문 등을 통해 산학연이 소통하는 글로벌 상생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동문기업, 가족회사 및 교수창업기업이 다양한 산학협력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와 와이즈만 연구소 모데카이 셰베스(Mordechai Sheves) 교수는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투자, 액셀러레이팅, 자문, 기술이전 등을 연계한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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