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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남대문 시장 인근, 월 임대료 150만원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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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익타운 아동복상가

서울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에 있는 ‘삼익타운(꼬맹이꼬뺑) 아동복과 아동 잡화 매장’이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10층 규모의 삼익타운 아동복 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과 명동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아동복은 남대문시장의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전국 아동복 물량의 90%가 남대문시장에서 조달될 만큼 규모가 크고, 전국 백화점에 납품될 정도로 품질도 뛰어나다.

삼익타운 아동복 상가 매장은 오픈 매장을 비롯해 아동복과 아동 잡화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최신형 에어컨과 공기 청정기를 설치해 기존 아동복 상가 단점을 보완했다.

주변 개발 호재도 있다. 남대문시장 상권은 관광특구로 지정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매년 30억 원의 국비로 지원받아 남대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도 진행 중이다. 분양 측은 “삼익타운 아동복 상가 매장 분양금액은 2억3000만 원으로 이를 투자하면 월 임대료 150만 원이 매달 30일 지급된다”며 “이 상가는 이미 완공돼 안정성이 보장되고 황금 전국 상권으로 빠른 입점을 통해 신속하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주변 여느 아동복 매장 가격의 반값 수준”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72-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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