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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양평 농막·소형 세컨드하우스, 합리적 분양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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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단월 산음청정마을

코로나 19 이후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말과 휴가 시 별장처럼 활용하기 위해서다. 4일은 도시에, 3일은 전원에서 머문다는 뜻의 ‘4도 3촌’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원생활 최적지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연의 여유로움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힐링타운이 등장한다. ㈜동영개발이 조성하는 농막·소형 세컨드하우스 단지 ‘단월 산음청정마을’이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용문 오일장, 용문사, 중원계곡, 용문 관광단지 등으로 유명한 양평 용문면과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봉미산, 소리산, 산음 자연휴양림, 석산계곡, 모곡유원지, 대명리조트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0㎡(100평) 기준 6600만 원이지만 현재 700만 원 할인된 5900만 원에 분양 중이다. 주변 세컨드하우스 단지보다 30% 정도 저렴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330㎡, 429㎡(130평), 495㎡(150평), 660㎡(200평) 단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목공사가 90% 정도 진행 중이다. 분양가에 도로포장, 전기, 하수, 토목 비용 등이 포함됐다. 지정법무사가 책임 등기해 준다. 현장에 견본주택이 있다.
문의 1666-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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