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선호도 적극 반영해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K5와 쏘나타가 올해 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K5와 쏘나타가 올해 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중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K5와 쏘나타가 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라섰다.

 K5는 전년과 동일한 점수이나 쏘나타는 78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G70가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75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지난 17년(2004~2020)간 1위를 유지했던 쏘나타는 지난해 K5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올해는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기아는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쏘나타는 지난해 4월,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기존 쏘나타 1.6 터보 모델인 센슈어스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로 확대 적용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구매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트림을 확대했다.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 개선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충족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