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니즈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쿠쿠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쿠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밥솥 업종의 NBCI 평균은 78점으로 전년 대비 1점 낮은 수준이다. 브랜드별 순위는 전년과 같다. 쿠쿠가 80점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15년 연속 NBCI 1위를 차지했다. 쿠첸은 76점으로 1점 하락했다.

 쿠쿠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의 라인업을 강화해가고 있다. 프리미엄 밥솥의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의 라인업도 확장할 예정이다.

 2020년 쿠쿠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지난해에는 3인용 트윈프레셔 쁘띠 등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전시장 전체적으로 제품의 기능적 가치가 확대되는 추세다. 전기밥솥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모든 종류의 밥을 지을 수 있는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별적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가 전기밥솥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