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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볼드하고 강렬한 디자인 … 여성용에 이어 ‘쿠튀르 스퀘어 맨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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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Gc ‘커플 워치 컬렉션’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가 ‘쿠튀르 스퀘어’ 커플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각형 케이스에 스크루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 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가 ‘쿠튀르 스퀘어’ 커플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각형 케이스에 스크루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 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가 2022 봄·여름 시즌을 맞아 ‘쿠튀르 스퀘어’ 커플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Gc는 앞서 출시한 여성용 쿠튀르 스퀘어 레이디에 이어 남성용 쿠튀르 스퀘어 맨즈를 새롭게 제안하며 한층 다채로워진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쿠튀르 스퀘어 맨즈 컬렉션은 도회적인 느낌의 실버와 블루 컬러가 매치된 실버 쿠튀르 스퀘어, 고급스러운 로즈골즈와 블랙 컬러의 로즈골드 쿠튀르 스퀘어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스크루(나사못) 디테일의 베젤 장식이 포인트이며, Gc 고유의 볼드하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버와 로즈골드 모두 스위스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사용했고 스톱워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4시 방향에 날짜 창도 배치했다. 가격은 실버와 로즈골드 각각 75만8000원, 82만8000원이다.

국내 여성 시계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Gc 쿠튀르 스퀘어 레이디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사각형 케이스 위에 세팅된 크리스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Gc만의 독보적인 스크루 디테일이 화려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섬세한 기요셰(노끈을 꼰 문양) 패턴의 화이트 펄 다이얼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Gc 관계자는 “여성용 시계의 경우 실버와 골드 컬러의 콤비 브레이슬릿, 누드 악어무늬 패턴의 천연가죽 등 색다른 느낌을 주는 스트랩을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브레이슬릿과 천연가죽 스트랩 각각 47만8000원, 57만8000원이다.

이 밖에 Gc의 남성용 모델로는 쿠션 쉐입 실버, 원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릿 스포츠 컬렉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스피릿 스포츠 컬렉션은 실리콘 스트랩, 입체감이 느껴지는 스퀘어 패턴 다이얼, 스크루 디테일 베젤로 구성됐다.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3개의 세컨드 다이얼과 날짜 창 등을 배치해 투박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여성용으로는 Gc 쿠션 쉐입 레이디와 플레어가 있다.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쿠션형 케이스의 쿠션 쉐입 레이디 컬렉션은 그레이 컬러 자개 다이얼과 화이트 컬러 자개 다이얼 등 두 가지가 있다. 그레이 컬러의 경우 시크한 매력에 로즈골드를 포인트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화이트 컬러 자개 다이얼은 빛에 따라 오묘하게 빛나는 천연 자개와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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