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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오미크론 두통·발열, 언제든 복용 가능한 국민 진통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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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이 약 아세요? 삼진제약 ‘게보린정’

아세트아미노펜은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성분이다. 이 성분을 포함한 해열진통제는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코로나19 상비약으로 유명세를 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막지 못하지만,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은 물론 두통·오한·발열 등 초기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보다 수월하게 보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갑작스러운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려주는 일종의 대증요법이다.

삼진제약의 ‘게보린정’(사진)은 대표적인 국민 진통제다.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알약으로 복용이 편하면서 두통·치통·생리통·근육통·관절통 등 각종 통증을 빠르게 완화한다. 의약품 접근성도 높다. 일부 감기약을 중심으로 수급이 불안정할 때도 안정적인 자체적 생산으로 품절 이슈 없이 약국에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구입 가능하다.
 
복약 편의성도 우수하다. 삼진제약은 출시 40여 년 만에 게보린정의 리뉴얼 작업을 통해 기존보다 알약 크기를 줄여 목 넘김이 쉽도록 개선했다. 고령층이나 여성도 편하게 알약을 삼킬 수 있다. 투약 안전성도 좋다. 알약당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이 300㎎으로 적어 아세트아미노펜 오·남용 위험을 줄였다. 더 안전한 해열진통제 복용이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하루 최대 4000㎎까지만 복용할 수 있다. 만약 1일 최대 복용 가능량을 넘기면 간 손상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한다.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 효과도 빠르다. 균질과립화 기술로 기존보다 알약의 붕해 속도를 세 배 높였다. 알약의 신속한 용해로 체내 흡수 단계로 진행이 빠르다. 약 복용 후 통증을 완화하는 약효 발현 시간이 짧다는 의미다. 특히 게보린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한 3종의 복합제로 적은 함량만으로도 통증 완화 효과가 우수하다. 통증 관리가 필요할 때 4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 복용한다. 항히스타민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졸음 같은 부작용도 없다. 게보린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한 고객충성도 조사 진통제 부문에서 빠르고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강점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인별 증상에 맞는 제품 선택도 가능하다. 삼진제약은 게보린 브랜드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빠르고 강력한 진통 효과가 특징인 게보린 외에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안전성을 높인 ‘게보린브이’, 미량의 비타민을 추가해 체감하는 통증을 줄여주면서 대용량 포장으로 편의성을 높인 ‘게보린쿨다운’,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근육통·어깨결림 증상을 완화하는 ‘게보린릴랙스’, 이부프로펜 성분에 생리(월경)로 심해지는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하는 파마브롬 성분을 추가한 ‘게보린소프트’로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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