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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 드라이빙 경쟁력 뽐내는 최고의 전기차” [영상]

중앙일보

입력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 iX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중앙일보 COTY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가 최고상을 받아 주목받았는데요. iX는 퍼포먼스·디자인·유틸리티 등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2 중앙일보 COTY] ‘올해의 차’ 수상작

중앙일보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와 iX의 매력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iX는 주행 평가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고속 주회로에서 직접 iX(xDrive50모델)를 타봤습니다.

두 개의 모터를 활용해 합산 최고 523마력을 내는 고성능 전기차답게, 가속 페달을 시속 200㎞까지 밟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무난하게 소화했습니다.

BMW가 전기차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놓치지 않았다는 걸, iX의 드라이빙 경쟁력을 통해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차량 안에 총 30개의 스피커를 갖춘 B&W 사운드 시스템도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전기차의 정숙한 주행 속에서 고음질 음원과 진동이 시트부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까지 감싸는듯한 느낌을 전달했습니다.

BMW가 내연기관에 이어 전기차도 잘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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