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 평균 연령 67세, 최고령 87세…“이곳이 인생 2막 출발점이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4/27/74a81d39-04ad-4d10-8a8a-47f51a081a28.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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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7일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가정의 빨래를 세탁한 후 옥상 건조대에 널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소·이불빨래 봉사활동을 5월 말까지 한다고 합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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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빨래봉사
송봉근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송봉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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