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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산업대상]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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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고객만족 부문 보람그룹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2022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보람그룹은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와 기틀을 마련한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초의 가격정찰제 시행을 비롯해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한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을 했다.

그 밖에도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앞장서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VIP 전용 리무진과 의정부·인천·창원·김해·여수 등지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상조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보람그룹은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다.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직접 장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장례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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