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실씨『동다송』연 작전 11월1일까지 현대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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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다도의 세계를 통해 자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온 여류 한국화가 백순실씨가 근작들을 모아 개인전을 24일∼11월1일 현대 백화점 미술관에서 연다.
백씨는 이 전시회에 강렬한 색채와 리드미컬한 붓질로 표현한 추상작업『동다송』연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이 1백호가 넘는대 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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