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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이병원 교수,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 출간

중앙일보

입력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이병원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다섯 번에 걸쳐 다녀온 아프리카 여행 이야기를 담은 ‘최고 호텔관광대학의 최초 관광학 박사가 쓴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를 출간했다.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이병원 교수는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하면서 쉽게 가 볼 수 없는 아프리카 대륙 13개국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최고의 고대 문명을 자랑하는 이집트 △유럽의 색채를 띤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속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신비한 사막의 힘을 간직한 모잠비크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를 안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을 끼고 있는 지브롤터 해협과 카사블랑카의 나라 모로코 △모로코와 아프리카 대륙의 대각선 반대 편에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섬나라 코모로 △스위스의 자연을 쏙 빼닮은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 대륙이 지닌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본적으로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관광 정보는 물론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 및 과거와 현재의 동향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삶을 살찌우는 진정한 여행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의 부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지속적인 섬김과 나눔,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발전을 돕고 주민들과 함께 더 건강한 아프리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러 선교사 및 의료인들의 절실한 모습까지 담았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저자 이병원 교수는 경희대학교 관광학 박사 제1호이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로고스경영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한국전산회계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사)아프리카미래재단 부대표 △이주민다문화방송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술과 저술활동은 물론 나눔과 사역을 충실하게 실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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