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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세계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승용차타이어 부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 혁신의 상징인 ‘한국테크노돔’은 4개의 글로벌 연구소(미국·독일·중국·일본)를 총괄하는 R&D 센터로, 타이어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중장기 R&D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R&D 혁신과 앞선 기술력으로 포르쉐, BMW, 아우디 등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모델 ‘ID.4’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했으며, 아우디 ‘e-트론 GT’와도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는 글로벌기업이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는 글로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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