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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온·오프라인 넘어선 면세쇼핑 경험 제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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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면세점 부문

롯데면세점이 ‘CES 2022’에 참가해 초실감형 메타버스 콘텐트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이 ‘CES 2022’에 참가해 초실감형 메타버스 콘텐트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이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면세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국내 1위 면세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2’에 업계 최초로 참가해 초실감형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콘텐트 ‘버추얼 피팅룸’과 ‘버추얼 콘서트’를 선보였다. 버추얼 피팅룸은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착용한 고객이 가상 쇼룸에서 가방·액세서리·셔츠·바지 등 원하는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트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해당 아이템을 실제 착용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브랜드와 상품군 확장은 물론, 기술 개발을 통해 가상공간 속에서 상품 결제까지 직접 가능하게 하는 등 기존 온·오프라인 구매를 넘어선 면세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버추얼 콘서트를 활용해 참여형 콘텐트 강화에도 나섰다. 고객은 가상 무대 위 아티스트의 모습을 다양한 시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접속한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응원 동작을 함께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6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K-컬처를 전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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