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더 쉽고 편안한 금융’ 위해 디지털 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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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금융지주(그룹) 부문

신한금융그룹이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001년 6개 그룹사를 갖춘 민간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해 현재 15개 그룹사, 5개의 매트릭스 및 20개국 241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창립 당시 56조원 수준의 자산은 10배가 넘는 626조에 이르렀으며 채용 직원도 60배 이상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신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RE:BOOT 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새로운 그룹 비전 실천을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혁신(더 쉬운 금융), 고객의 권리 강화 및 보호(더 편안한 금융),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 및 동반 성장(더 새로운 금융)을 3대 디지털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선포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Zero(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개국 241개 글로벌 네트워크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개국 241개 글로벌 네트워크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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