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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가상현실로 봉안실 한눈에, 금계포란형 명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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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고품격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경기도 용인에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용인시 모현면 일대 150만여㎡의 금계포란형 부지에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이다.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너스톤은 전통 건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 공간으로 조성됐다. 나무·화강석 등 원재료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건물 높이를 최대한 낮춰 건물이 대지에 앉은 듯한 ‘좌향’ 구조로 건축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아너스톤 BI는 국내 추모시설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또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 상을 수상했다.

봉안실은 아너관·노블관·로얄관 등이 있다. 유족이 편히 쉴 수 있는 정원이 달린 카페와 플라워숍, 넓은 라운지 등도 마련됐다.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유족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한다.

최근 가상현실(VR) 서비스도 도입했다. 공식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에 접속하면 3D로 구현된 봉안실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다.
문의 166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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