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3/14/52ef7829-5653-4f94-a1a7-bcfd2fdf3d5d.jpg)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첫 출근했다. 검은색 재킷 안에 갈색 목폴라를 입은 윤 당선인은 차에서 내려 먼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악수를 나눈 뒤 이철규 총괄보좌역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장 집무실로 향했다. 윤 당선인의 업무 첫날 공식 일정은 이곳에서 11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의원장,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등과 차담회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