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속보] 軍 "북한선박 7명 전원 北에 인계"…나포 하루만에 송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김다영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Close 지난 2020년 6월 21일 북한 대수압도 앞바다에 정박 중인 북한군 경비정. 연합뉴스 국방부는 지난 8일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북한 선박 1척과 승선인원 7명을 북한으로 송환했다고 9일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 선박이 항로착오 및 기계적 결함으로 월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승선인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군은 인도적 견지와 그간의 관례에 따라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 북한 선박 및 인원 7명 전원을 이날 오후 2시 NLL일대에서 북한에 인계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