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직구'로 홍콩 물건도 산다…미국·중국 이어 서비스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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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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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8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서비스를 홍콩 지역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현재 미국과 중국 지역 상품을 로켓직구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13일까지 홍콩 런칭 기념 로켓직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홍콩과 중국 로켓직구에서 교차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홍콩과 중국 직구상품을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구 시장이 약 26% 성장함에 따라 로켓직구 지역을 홍콩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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