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충청지역 최고 70층 생활숙박시설···사통팔달 더블역세권 내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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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아산배방택지지구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조성되는 충청권 내 최고층 생활숙박시설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천안아산역 5분, 아산역 1분 거리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이루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220~226㎡ 4실로 구성된다.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 더블역세권 단지다. KTX 이용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시 수서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부산 110분, 대구 70분, 광주 70분대에 갈 수 있다. 단지 앞에 천안을 관통하는 고속철대로가 있다. 단지 아래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차량 20분), 탕정일반 산업단지(차량 10분),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차량 10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차량 40분) 등이 인근에 있다.

DSR 규제 피하고, 전매 제한 없어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상품과 시스템, 고급 마감재 등이 단지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12개의 다양한 중대형 타입을 선보인다. 전용 99㎡는 4베이 구조로 채광, 통풍, 환기가 우수하다. 전용 117㎡ 이상엔 대형 발코니 공간과 별도 주방 팬트리 등을 설계했다. 전용 148㎡는 통합형 타입으로 분리형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특급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등 생활체육시설과 키즈카페, 비즈니스센터 등 생활지원시설도 마련된다.

아파트, 오피스텔과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DSR 규제도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2027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041-533-173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