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정창욱 셰프, 이번엔 술자리서 식칼 들고 위협

중앙일보

입력 2022.01.21 21:34

업데이트 2022.01.21 21:41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술자리에서 동료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씨를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차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정씨가 당시 손으로 가슴 부위를 때리고, 부엌에서 식칼 가져와 위협하기도 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정씨를 피의자로 입건했고, 정씨를 직접 불러 조사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관계인 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법원에서 1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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