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동혁·이하경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손흥민, 황동혁, 이하경(왼쪽부터)

손흥민(토트넘) 선수와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 등이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주최한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도 수상자에 포함됐다. 분야별 수상자(가나다순)는 ▶국위선양 부문(이하 생략) 고진영 골프선수 ▶인재육성 김종백 (사)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문화관광 류병덕 ㈜물고기마을 회장 ▶바이오산업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이사 ▶지역경제 박준희 관악구청장 ▶국위선양 손흥민 선수 ▶예술문화 송태홍 동호갤러리 대표 ▶행정혁신 오세훈 서울시장 ▶행정복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의료지원 유승흠 (재)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대중예술 이자연 (사)대한가수협회 회장 ▶언론발전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겸 부사장 ▶교육혁신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문화예술 황동혁 감독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남종현 발명문화센터대평홀에서 열린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