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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 '2021학년도 서경대학교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국희 교수)는 지난 12월 24일(금)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1학년도 서경대학교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8개 팀 25명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내외부 창업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장상은 ‘국내외 K-POP 팬덤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굿즈인 방구석 콘서트’ 라는 아이템을 선보인 셀퍼스 팀(팀장 문화콘텐츠학부 김지현)이 수상했으며, 부총장상은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DIY 아이템’을 선보인 SAFE THE EARTH 팀(팀장 공연예술학부 추유빈)이, 창업지원센터장상은 ‘인공지능 기반 코딩 학습 프로그램 아이템’을 선보인 코.알.라 팀(팀장 컴퓨터공학과 이민규)이 각각 수상했다.

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경진대회 수상자들은 물론 서경대 학생들 가운데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캠퍼스 내 Co-Working Space를 통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장인 김국희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다양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 취·창업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경대학교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서경대학교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미리 검증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창업지원센터는 본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지닌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을 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하거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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