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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한라산·바다 조망 품은 고급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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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주택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주거공간이자 힐링공간이다. 최근 집을 구할 때 쾌적한 주거환경을 우선 순위에 두는 사람이 늘고 있는 이유다.

이런 수요자라면 눈여겨 볼 만한 고품격 주거단지가 제주에 나와 눈길을 끈다. ㈜신일이 제주 조천읍에서 1월 분양하는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8개동, 전용 63~111㎡ 92가구)이다.

이 단지는 제주에서도 한라산과 바다 조망권이 좋은 조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인근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 죽도 비경을 품고 있는 함덕해변 등이 있다. 삼양해수욕장·정주항·해변야영장·절물휴양림·용두암·제주박물관 이용도 쉽다.

접근성도 좋다. 제주공항이 10㎞ 이내에 있고 일주동로·조천우회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2023년에는 지방도 1136(회천~신촌) 구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제2공항·신항만·스마트혁신도시·3차국가산업단지 등이 추진되고 있어 수요층도 탄탄하다. 한 달 살기 등의 용도로 별장·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내부는 4베이 혁신 평면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통풍·조망권을 강화했다. 또 효율적인 실내 동선,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생활의 질을 높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최신 의류관리기 등의 생활가전이 완비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다.

문의 1833-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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