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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올라탄 널디, '힙력' 샘솟는 '2022 타이거 에디션' 출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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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의 '2022 타이거 에디션'

널디의 '2022 타이거 에디션'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APR, 대표이사 김병훈)이 전개하는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타이거 에디션’을 선보인다. 나만의 길을 개척한다(Make your wa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위트있게 풀어낸 타이거 에디션은 풀오버 후디 블랙, 크림 2종과 티셔츠 퍼플, 오렌지, 화이트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기존 널디(Nerdy) 제품들과 다양하게 매칭하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타이거 에디션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널디베어 ‘네디(NEDDY)’가 자신의 얼굴을 호랑이로 메이크오버 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유쾌한 감성으로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네디’ 캐릭터의 자아를 진취적이고 용맹한 ‘호랑이’의 해를 맞아 ‘타이거 에디션’으로 승화시킨것이다.

널디는 2021년 면세점 등 해외매출의 신장과 함께, 2020년 550억 매출 보다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에이피알(APR) 김병훈 대표는 ‘지난해 급성장을 통해 호랑이 등에 올라탄 ‘기호지세(騎虎之勢)’의 기운을 탄 널디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이번 타이거 에디션으로 표현했다’며 ‘한국에서 시작한 본투비 K-스트릿패션 브랜드로 2022년에도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널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매 브랜드 ‘포맨트’ 역시 겨울 시즌을 겨냥한 ‘백야(白夜)’ 에디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기분 좋은 포근함을 담아낸 ‘코튼 허그’ 라인의 백야 에디션은 화이트 톤의 패키지로 겨울 여행의 추억을 따스히 감싸주는 눈부신 설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신년을 맞아 평창 휘닉스 호텔&리조트와 콜라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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