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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 국내 대학 최초 라이브 토크쇼 통해 학부모와 소통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1월 5일(수) 오후 2시,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를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

서울과기대 ST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학부모에게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 참여제’의 일환이다.

이번이 네 번째 쌍방향 소통형 생방송으로, 서울과기대는 올해 ▲첨단학과를 만나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취업성공의 A to Z 등을 제작 및 방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과기대 동문 출신인 이 총장이 방송 참여자들과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울과기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최근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실용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지난 1월 3일(월) 마감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인공지능응용학과는 18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하여 4.39대1,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10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하여 3.70대1, 미래에너지융합학과는 8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하여 4.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전체 903명 모집에 총439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4.86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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