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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명절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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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6일까지 2022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한다. 올해보다 30여 품목 많은 200여 품목을 준비했다. 오른쪽 위로부터 킨토 LT 다기 세트와 고든앤맥패일 코노세어초이스 레인지 위스키 시리즈.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6일까지 2022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한다. 올해보다 30여 품목 많은 200여 품목을 준비했다. 오른쪽 위로부터 킨토 LT 다기 세트와 고든앤맥패일 코노세어초이스 레인지 위스키 시리즈.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6일까지 전 점에서 2022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2022년 설 사전예약판매에서는 축산·과일·수산 등 신선식품 60여 종, 건강/주류 60여 종, 생필품/가공식품 80여 종 등 총 2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품목을 구성, 정상가 대비 1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전예약판매는 할인된 가격에 명절 선물을 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명절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설과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이상 크게 신장했다.

내년 설 선물 올해보다 30여 품목 더 준비

롯데백화점은 내년 설에도 이런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설보다 30여 품목을 추가로 구성하고 물량도 품목에 따라 20~40%가량 늘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최근 홈파티와 밀키트 수요에 부응한 ‘한우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 세트’와 ‘한우&울릉명이 세트’를 들 수 있다. 정상가 대비 15%가량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한우의 경우 안심·등심·채끝과 같은 스테디셀러 부위부터 프랑스 귀족이 즐겨 먹었다는 ‘안심 사토브리앙’, 소 한 마리당 500g만 나오는 ‘제비추리’ 등 스페셜 부위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황금사과/한라봉 혼합세트’도 3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량 구매 수요가 많은 건강/주류 상품은 할인율을 더 높였다. 프랑스 바롱로칠드 가문에서 만든 ‘라피트 명가세트 2호’ 9만5000원, 이탈리아 뿔리아 지역의 스테디셀러 와인 2종으로 구성한 ‘이태리 럭셔리 세트’ 7만2000원, 입문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호불호가 없는 레드 와인으로 구성한 ‘칠레 산타리타 세트’ 3만5000원 등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뿐 아니라 GNC, 메이올웨이즈, 솔가, 뉴트라라이프 등 대표적인 건강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30~50% 할인 판매한다.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1000만원이 넘는 ‘고든앤맥패일 코노세어초이스 스트라스밀 1991’을 비롯해 전 세계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올드 빈티지 위스키와 명품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에서 만든 ‘리저브 큐빅 발사믹 식초 100년산(100mL, 140만원·사진)’도 나무로 만든 고급 패키지에 담아 판매한다. 전 세계 참다랑어 어획량 중 단 0.4%를 차지하는 아이슬란드 자연산 제품인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세트(2kg, 100만원)’도 한정수량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 추석 때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친환경 제품, 이색 선물 등도 선보여

전통적인 선물 외에도 MZ세대 등을 겨냥한 이색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리빙 관련 선물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장인이 제작한 ‘킨토 LT 다기 세트’, 인테리어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아고 모찌 포터블 조명’ 등이 있다.

또한 버려진 벼 껍질로 만든 ‘소나이이트 HUSK 오벌 트레이’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00BON 스프레이’ 등 친환경 트렌드에 맞게 환경까지 생각한 선물들도 준비했다. 이 외에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 세트’부터 최근 밀키트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잇츠온 양식 세트’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선물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전일호 식품팀장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내년 설에도 귀향보다는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사전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할인율도 최대한으로 높였으니 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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