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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투자기업 스탠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행사에서 수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종선)가 투자한 (주)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난 9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제18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서울혁신경제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은 창업기업과 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매출 증가, 고용 확대 등 국가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 총 13곳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하였다.

스탠스는 고용창출과 기술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전(全)주기 기술은 현장과 동일한 공간을 3D로 자동 생성하는 제품부터 데이터 통합 시각화 플랫폼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실사 이미지 및 영상만으로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3D 객체를 품질 저하 없이 용량을 압축 생성할 수 기능이 강점이다.

스탠스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의 솔루션으로 사회와 산업에 문제를 해결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탠스는 3D 객체 생성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디지털 트윈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트윈 전(全)주기 기술을 담은 ▲Auto i3D(3D 객체 자동 생성) ▲AWAS-XR(콘텐츠 생성/저작 엔진) ▲AWAS-Insight(빅데이터 AI 분석 엔진) ▲AWAS-DT(디지털 트윈 통합 시각화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각화 기술을 통해 의료·건축·발전·제조·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게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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