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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KPC 올해의 기장상을 수상한 이정찬 SBS 기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KPC 올해의 기장상을 수상한 이정찬 SBS 기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SBS 이정찬 기자가 KPC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2021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이정찬 기자에게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한다.

이정찬 기자는 2017년부터 장애인체육 보도를 담당하며 현재까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도쿄 패럴림픽대회 사전 보도를 통해 붐업을 조성하고, 생동감 있는 현장소식을 전달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예고기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정진완 회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상자로 나선다. KPC 올해의 기자상은 지난 2015년 처음 제정되어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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