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해운대 인프라 누리는 역세권 입지41층 생활숙박시설, 15일부터 청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해운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 분양홍보관을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 외 2필지(544-7, 8번지)에 지하 8층~지상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에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투시도)은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투시도)은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역이 걸어서 4분 거리

또 2022년 1월 이전 분양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금대출 시점 차주 단위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소비자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17일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받는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해운대 중심 입지에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이 있다. 인근에 원동IC, 동부산IC,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백섬, 송림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41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다. 내부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일부 타입에선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혁신설계 도입,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전 타입 천장 높이를 2.5m 이상으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고품격 부대시설도 도입된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3층엔 피트니스, 멤버스 라운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533-023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