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0년 임대 보장 아파트, 14~16일 정당계약 진행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롯데건설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717-6번지(옛 빅마켓 도봉점)에서 공급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정당계약을 14~16일 사흘간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82가구로 구성된다. 도봉구 내 첫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 10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종로와 시청 등 도심까지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창동역은 지하철 1·4호선은 물론 향후 GTX-C노선(2027년 예정)까지 정차하는 광역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까지 계획돼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홈플러스(방학점), 복합쇼핑몰 모비우스 스퀘어(예정), 도봉구청 등이 있다.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 창동중, 문화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600m 이내에 있다.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인 중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방 3개, 화장실 2개 및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독서실,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의 판매시설이 계획돼 있다.

문의 1899-567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