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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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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효성그룹

 효성은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효성 직원이 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효성그룹]

효성은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효성 직원이 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효성그룹]

효성은 소외되기 쉬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사단법인 배리어프리 영화 위원회 후원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2018년부터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2월에는 그룹 본사가 있는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

또 2006년부터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2차례 전달된 ‘사랑의 쌀’은 1만8000포대를 넘었다.

지난 5월에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7년째 이어온 마포지역 장학 사업을 통해 총 1억4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은 지난 8월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 7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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