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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업계 첫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론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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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자이

GS건설은 지난해 말 론칭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XIAN vie’를 통해 생활주기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말 론칭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XIAN vie’를 통해 생활주기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이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GS건설 브랜드 ‘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고객이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GS건설은 지난해 말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했다. ‘XIAN vie’는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뜻한다.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자이는 유튜브 자사 채널인 자이TV를 개설해 고객과 소통에 나섰다. 업계 최초 견본주택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큰 성과를 냈고, 이는 현재 건설업계에 새바람으로 이어졌다. 또한 올해 초엔 브랜드 웹 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를 오픈하며 전국 266개 단지 24만 세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타일을 보여주며 자이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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